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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 "아직까지는" 교회를 불 태우는 게 우리의 일이 아님

노트르담 화재 후, 프랑스 태생 이스라엘 랍비 Shlomo Aviner (Claude Landauer), 76, 는 "해외 교회를 불 태우라는 규정은 없다. 우리의 신성한 땅에, 하지만, 이 문제는 더 복잡하다".

Aviner는 SMS으로 그에게 보내진 질문들에 답한다. 4월 16일, 유대인이 이 화재에 대해 슬퍼해야 할지 아니면 성당은 "아이돌 숭배이므로 반드시 태워져야"하기 때문에 기뻐해야 할지 질문을 받았다.

이 선두 랍비는, 이들 중에는 Maimonides (+1204), 교회들을 파괴되어야 할 "아이돌 숭배의 장소들"로 여긴다.

Aviner는 교회를 태우라는 규정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이민해서는 안되고, 이를 지키지 않음으로서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죄를 진다고 주장한 랍비 Joel Teitelbaum (+1979)을 언급한다.

하지만 Aviner는 랍비 Menachem Kasher (+1983)가 "만약 우리가 불 태운다면, 재건을 해야할 것이고, 그러면 교회를 놔두는 것 보다 교회를 재건하는 것이 더 큰 죄이기" 때문에 Teitelbaum을 거부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Aviner는 West Bank의 Beit El 주요 불법 동의의 랍비로서 공공 월급을 받는다.

지난 몇 년간 이스라엘에서 여러 교회들이 불 타졌지만 경찰은 방화범들을 잡기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

4년 전, 이스라엘 인종차별자 Benzi Gopstein은 교회를 불태우는 것을 부추겼다. 그는 폭력을 부추긴 혐의를 받았지만 교회 방화는 이들 중 하나가 아니었다.

그림: Shlomo Aviner, © Ariel Horowitz, CC BY-SA, #newsFyfxdako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