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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Zen, 추기경 Parolin을 "신앙이 적은 사람"이라고 불러

홍콩 추기경 Zen이 바티칸 장관인 추기경 Pietro Parolin을 "신앙이 적은 사람"이라고 불렀다. Zen은 자신의 블로그에 (2월 5일) 중국 가톨릭들은 가난, 감옥, 사형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가장 큰 고통은 자신들이 '가족'에 의해 배신당하는 것을 보는것이다."라고 적는다.

Zen에 의하면 Parolin의 중국에 대한 최근 인터뷰는 "틀릭 견해들로 가득차"있다.

Zen은 또한 Parolin이 Benedict XVI가 중국 가톨릭들에게 보낸 편지 (2007)를 조작했다는 것 까지 보여준다. Parolin은 "현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은 합법적인 시민 권한자들과의 계속적인 갈등을 통해서는 이룰 수 없다"는 Benedict XVI의 문장을 인용했다.

하지만 Parolin은 Benedict가 계속해서 "하지만 동시에, 이 권한자들이 신앙과 교회의 교리에 대한 문제에 권한없이 간섭할 때는 이들과 타협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숨겼다.

그림: Joseph Zen, © tephen Wu, CC BY-NC-ND, #newsEpphxvmeen